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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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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e-비즈니스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
제목 농업인 e-비즈니스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
작성자 와우리아줌 (ip:218.150.165.23)
  • 작성일 2009-04-11 23:34:4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28
  • 평점 0점
 

와이비즈마케팅 연구소의 윤선박사님의 강의를 몇번째 듣는 것일까?

남들은 한번 듣기도 어렵다고 하는 윤박사님의 강의를...

2009년 4월 9일의 만남은 특별했다.

 

 

 

충남농업기술원에 전자상거래 마케팅 교육이 있는데 작년 6월을 시작으로

현재 3기까지 진행중이다.

1박2일로 이루어지는 이 교육은 17시간 이상의 강의를 받는다.

1박2일 동안 그렇게 많은 시간동안 교육을 받는다고 하면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윤선박사님의 강의 스타일은 항상 내 중심이다.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

과제를 주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하는 방식.

오늘은 1,2기 교육생들이 모여 교육을 받고 난 후 나는 어떻게 실행하였는가를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첫째는 2008년에 있었던 일을 적고,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를 적고...

두번째는 그럼 2009년은 어떻게 운영을 해 나갈 것인가를 적고..

 

아줌의 2008년

1. 방풍초 심기

2. 서산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 e-비즈니스과정 수료

3. 고객을 분류 - 우수고객과 일반고객으로

4. 우수고객 중심으로 방풍초 보내기

5. 충전연에서 주관한 충남도 사이버농업인 정보화대회 블로그부문 우수상

6. 아피스의 교육용 홍보동영상 촬영

 

2008년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

1. 방풍초 심은 일

2. 고객을 분류해 본 것

3. 아피스 교육용 홍보동영상 촬영

 

2009년 목표

1. 외부활동과 고객유치를 위한 총력전

2. 앞으로 농원 체험을 목표로 작은 일 부터 실천

3. 상황버섯분재의 소형화, 대중화

3. 사진을 좀더 사실적, 미적으로 찍기 위한 사진공부

 

윤박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도 농촌체험을 하고, 일본에서도 하는데

완성도 면에서 우리나라가 많이 모자란다고 한다.

그것은 운영하는데 있어서의 디테일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

 

끝으로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 낯선 곳에 나를 부딪히고 아이디어를 만들어 정리하고 나눈다 "

 

올해 와우리아줌이 생각하는 경영의 방향과 일치하기에 필이 팍~~~ 꽂혔다.

윤박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충남농업기술원의 송전의, 손국성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

 

                                             세미나가 끝난후 점심식사 - 쭈꾸미탕

 

 

 

                                           쭈꾸미가 익어가니 더 먹음직스럽게 변한다

 

                                               점심식사를 같이한 분들과 함께 기념사진 한컷...

             점심식사후 바빠서 참석 못한 2기생 효자딸기농원에서 보내온 맛있는 딸기를 먹으며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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