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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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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털자~~~ NO! 은행을 줍자 ^^
제목 은행을 털자~~~ NO! 은행을 줍자 ^^
작성자 와우리아줌 (ip:218.150.165.20)
  • 작성일 2008-10-29 01:22:2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44
  • 평점 0점
 

산속에 자리하고 있는 커다란 은행나무

몇백년은 됐음직한 듬직한 자태

거기에서 쏟아내는 무수한 열매들...

이곳의 은행은 털 필요가 없다.

떨어진 은행을 주워도 충분하다.

해마다 이곳에서 은행을 줍는다.

은행은 줍는 것도 힘들지만 그것을 손질하는 것 또한 더더욱 힘든일이다.

그 냄~~~새.

은행손질은 아버님이 맡고 계신다.

힘드실텐데도 그 수확물에 흡족해하시며, 이제는 요령도 생기셨다며 열심이시다.^^

그 덕분에 우리는 뽀얗고 맛있는 은행을 만날 수 있다.

은행이 맛있다는 것을 와우리에 와서 알았다.

말린 은행을 빈 우유팩에 1인 10알 정도씩을 넣고 전자렌지에서 1분10초에서 30초사이로

익혀 주면 맑고 투명한 초록색의 쫄깃쫄깃한 은행이 된다.

Tip 시간을 넘 오래하면 은행이 다 터져 지저분해짐. 꺼낼때 뜨거우니 조심!!! 

이렇게 주운 은행은...

가족과 친.인척 그리고 와우상황버섯농원의 고객들께 전해진다.

이 가을 와우상황버섯농원의 은행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보내드려야하는데

계~~~속 왜 이리 바쁜지 ^^

 

                                             * 땅에 떨어져 있는 은행 *              

                                               * 커다란 은행나무 *               

                                                 * 본격적인 은행줍기 *

 

                                                    * 은행 나르기 *

                * 무거운 은행을 들고 이 산비탈을 오르려면 완~~~ 전 죽음이다 ^^ *

                                                       * 은행 손질 *

 

                                        * 햇볕에 뽀얗게 말리고 있는 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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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rice 2011-05-13 09:43:4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You뭭e got it in one. Coldun뭪 have put it better.
  • pmrmxeed 2011-05-13 21:31:4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8REY94 nrtnlqfgqz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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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bhynhkvk 2012-10-22 06:04:41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uctQNl bnraltddtu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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