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은 5월에 분양을 신청하신 신동휘님과 아버님께서 저희 농원을 찾으셨습니다.
아버님은 하마아저씨가 한번 시범을 보여드리자 잘 하십니다. ^^
이렇게 작두로 상황버섯을 잘게 써시고...
함께 고구마 수확까지...
농촌 출신이라고 말씀하시는 아버님의 고구마 캐시는 솜씨가 놀랍습니다.
신동휘님은 처음 캐보는 고구마가 신기한 듯... ^^
오래간만에 만나는 농촌의 흙이 반가워 보이는 듯한 아버님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먼 와우리 저희 농원까지 와주셔서 감사하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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