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우리가 B동이라고 부르는 하우스..
이곳에도 상황버섯 단목이 꽉 차 있었는데 폐단목들을 정리하고 다른 동으로 보내고
이렇게 빈 공간이 되었다.
하마아저씨는 이 공간을 농원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꾸밀 계획이다.
상황버섯 키우는 모습도 볼 수 있고, 각종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형태로 꾸민다는데...
아줌은 이런쪽으로는 아무런 구상이 없으나 하마아저씨는 구상이 있다나...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하마아저씨이기에 언제 이곳이 제대로의 모습을 갖출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갖추어질 모습에 한껏 기대를 하는 와우리아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