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부터 시작되었던 C동의 단목 대이동 작업이 어제로 끝났다.
4개의 재배하우스가 있어 편의상 A,B,C,D동이라 부르고 있다.
왜그리 중간중간 다른일들이 생기는지...
다음 정리대상은 B동
B동은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
하마아저씨가 큰 꿈을 가지고 있는 하우스이기에 더 기대가 된다.
달래망에 붙은 모래.... 그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망속으로 허리가 빨려 들어가는 듯 ^^
하마아저씨한테 사진 찍어달라 했더니 아줌의 펑퍼짐한 뒷모습 -.-;;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는데... 며칠만 있으면 또 엄청난 풀들이 불쑥불쑥 정신이 없어진다.ㅠ.ㅠ
정리된 C동의 모습. 빈 곳은 이번달에 새로 들여올 단목들로 채워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