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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접속
아름다운 풍경사진이나 나누고 싶은 좋은 사진들을 올려 주세요
반달이의 아이들이 태어난지 근 한달이 되었다.
그동안 바빠 제대로 사진도 못찍고...
부쩍부쩍 자라나는 녀석들.
아빠가 큰녀석이라 그런가 새끼들의 덩치가 만만치 않다.
이제는 엄마인 반달이보다도 등판이 더 넓적하니 ㅠ.ㅠ
이 녀석들이 반달이에게 매달려 젖을 먹어대니 반달이 요즘 먹성이 엄청나다.
반달이 젖을 파고들며 먹는 것을 보면 반달이가 안쓰럽고,
새끼들을 쳐다보면 귀엽기도 하고,
꼭 친정엄마의 모습이 이런 것이려니 생각한다.
시집간 딸이 고생하면 안쓰럽고, 어린 손주녀석들을 보면 귀엽고 ^^
조금 있으면 다른 집에 갈 녀석들이라 정을 많이 안주려한다.
갈때 많이 섭섭할까봐.
요즘은 이가 나려고 잇몸이 근지러운지 자꾸 무엇인가 물려고 한다.
서울에 가있는 아줌의 큰딸이 이 녀석들 보고 싶다며 사진을 올려 달라는 특명을 받고
졸린 눈을 부비며 사진을 올린다.
지야~~~ 강아지들 귀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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