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낭랑함이 전해져오는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충남방송의 농민독본 작가이신 김세미 님이십니다.
오래전부터 저희 농원에 관심을 갖고 계셨다는 말씀에 감사 ^^
촬영에 앞서 현장을 둘러보러 오신 꼼꼼함에 더 감사했습니다.
요즘 한참 상황버섯 분재에 필~~~ 받고 있는 하마아저씨 신이 나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며 시간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촬영은 다음주 목요일인 9월 1일 입니다.
그날을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땀 흘릴 하마아저씨가 넘 이뻐보입니다. ^^
김세미 작가님 감사해요 *^^*
작가님 덕분에 촬영도 무사히 잘~~~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