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버섯이 고소득 작물로 주가를 한창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버섯하시는 분들이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항상 고민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8월 17일날은 음암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버섯돌이 이동섭님과
당진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내외분이 오셨습니다.
이분들의 고민도 역시 버섯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란 고민입니다.
버섯값은 수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고,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비는 엄청나게 상승했고...
재배하는 농가는 훨씬 많아졌고...
모두가 어렵다는 요즘 버섯재배하는 농가의 어려움 또한 많습니다.
어려운 시간들이지만 그래도 힘내서 파이팅!!!
버섯농사 하시는 분들과 알고 지냈으면 합니다
저도 서산이 고향이거든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