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산의 은혁이네 가족이 오셨습니다.
은혁이...
당차고 씩씩해 보이는 은혁이가 우리 반달이와 금방 친해졌습니다.
반달이는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짱!!!
은혁이 아빠가 선물로 받았던 상황버섯을 드신후 좋다란 생각이 들어
직접 저희 농원으로 오셨습니다.
저희는 그저 감사할 뿐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반달이가 어디론가 가버리고 없자 은혁이가 반달이를 찾아 이곳저곳을 두리번 거립니다.
이때 하마아저씨가 여름에 삼겹살 먹으러도 오고 반달이도 보러 오라고 했더니
입이 ^_______^ 이렇게 되었습니다.
차에 타서도 몇번씩이나 인사하며 "다음에 또 올게요"를 크게 외치고 갔습니다.
은혁아 여름되면 엄마, 아빠랑 함께 와서 맛있는 삼겹살도 먹고,
반달이와도 실컷 놀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