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꿈이 있다.
우리 와우리를 많은 사람이 오고 싶어 하는 건강마을로 만드는 것이다.
그때까지는 우선 나부터 농원을 꾸며 나가야 한다.
그래서 우선 100평 하우스 한동을 정원으로 꾸밀 계획이다.
상황버섯을 재배 하던 하우스 한동을 견학코스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정리를 시작했다.
근데 하필이면 그 좋던 봄날을 다 보내고 경상도 지역은 폭염경보까지 발령되던
그 뜨거운 낮에 하우스를 정리 해야만 하는 사정이 생겼다.
그래야만 이웃 형님께 밭을 갈면서 하우스도 같이 갈아 달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일을 하다가 하도 더워 기운도 못 차리겠는데 아줌은 일하는거 사진 찍어 준다고
사진기 들고 다니며 찰칵 찰칵 찍어 대는데 아.... 정말 너무 덥다.
그래도 이렇게 힘들고 나면 하나의 이쁜 하우스 정원이 생길테니...
오시는 손님들 구경꺼리도 많아 질테니 힘내고 다시 일한다.
내년이면 정말 볼거리 많고 와보고 싶은 와우 !!!농원이 탄생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