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원의 귀염둥이이며 마스코트인 반달이.
이런 반달이가 두번째 엄마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에 처음 엄마가 되고 그리고 이번 3월 23일 두번째로 엄마가 되었으니...
아빠가 까망이여서 그런지 새끼들도 모두 새까만 것들이 어찌나 귀여운지...
반달이가 그동안 맛있는 것들만 골라 잘 먹어서그런지
어린 녀석들 털이 모두 반짝반짝... 반질반질 하답니다.
젖을 먹는 그 앙팡진 모습이란...
그런데 밑에 깔린 녀석도 젖을 먹고 있는 것인지...
초연한 표정의 엄마 반달이...
이제는 제법 의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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