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버섯주문 전화가 왔는데...
원평에 지어놓은 하우스 앞에서 전화 하신다고...
급한 마음에 몇개의 상황버섯 샘플을 챙겨 가보았더니...
가족분들과 여행오신 대구분.
원평리에 백제의 미소란 팬션이 있는데 그곳에서 숙박하시고 댁으로 돌아가시던 중
상황버섯 간판을 보시고 전화하셨는데...
며느리를 보신분이 어찌 그리 젊어 보이시던지...
이제야 안부를 묻는 무심한 와우리아줌!!!
그날 대구에는 잘 도착하셨나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해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