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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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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김치를 담그며...
제목 처음으로 김치를 담그며...
작성자 와우리아줌 (ip:218.150.165.23)
  • 작성일 2009-02-09 2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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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0
  • 평점 0점
 

작년에는 처음으로 깍두기를 담가보고...

오늘은 처음으로 김치를 담가보았다.

항상 어머니의 보조로 옆에서 지켜보다 오늘 큰맘먹고 혼자 담가보았다.

며칠전에는 깍두기와 나박김치를 담고...

 

'김치'하면 너무 어렵고 아득하게만 느껴졌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게 어려운 것만도 아니다.

배추와 무는 지난해 수확해서 저장고에 보관했던 것으로,

고추,마늘,생강은 무농약 재배한 것으로,

양파, 쪽파, 새우젓은 마트에서 구입한 것으로...

우리는 상황버섯만을 재배하고 우리의 먹거리는 텃밭에서 아버님이 열심히 키워주신다.

전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오늘 처음으로 담근 김치를 저녁상에 선보였다.

어머님은 맛깔스럽게 담갔다고 칭찬해주시고,

아버님과 하마아저씨는 맛있다며 세접시나 드시고...

^-----------^

맛있다며 칭찬해 주시고, 맛있게 드시니 그저 감사할뿐이다.

와우리아줌의 솜씨가 날로 좋아지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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