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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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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영농일지
제목 2008년 2월 영농일지
작성자 와우리아줌 (ip:)
  • 작성일 2008-04-20 14:56:3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38
  • 평점 0점

2월

 1일

 

 

 

 

 

 

경향신문사 노조 단체 설날 선물 배달

    1월에 영업을 위해 찾아 갔던 일의 성과가 좋아 단체 선물을 주문 받고

    어찌나 감사하고 좋았던지...

     

    배달하러 간 날

     

    새벽부터 잠을 설치며 서울로 올라갔다. 넘 좋아서...

     

    이번 일을 성사 시켜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2일-
     5일 

운산농협 주차장에서 설날 맞이 직거래 판매전

6일

 

 

 

 

 

 


    설날이라 온 가족이 모였다.

     

    이렇게 다 모이면 부엌을 떠나지 못하는

     

    아줌마들이야 엄청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만나지 않으면 보기 조차 힘드니...

     

    부모님은 며칠전부터 아들,딸

     

    기다리신다.

     

    연세가  드실수록 자식에 대한 그리움은

     

    더 깊어지는 듯 하다.
     

 

11일

 

 

 

 

 

 

 

 

 

 

 

제기동 약령시장 다녀옴


    모처럼 시간을 내서 제기동 약령시장을 가보았다.

     

    요즘 상황버섯도 중국산, 북한산, 캄보디아산 등등이 넘쳐나고 있기에

     

    우리나라에서 한약재로 손꼽힌다는 약령시장에 가보았다.

     

    2006년 야심차게 오픈한 건강 백화점 '동의보감'이 문에 폐업안내문만을

     

    걸어 놓고 있어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오픈전 벤처농업박람회에서 우리 부스를 보고는 백화점에 납품하라고

     

    하기에 그저 좋아 일을 추진하다 높은 수수료율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그때 입점 했더라면 어찌 되었겠는가란 생각도 들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앞으로도 이런 일들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15일

    충남농업테크노파크의 농식품 가공.유통분야 기술개발 현황과 전략 교육 - 서산농업기술센터

20일

 

    치솟는 기름값...

     

    3년전 아버님이 화목보일러를 설치하셔서

     

    겨울에 좀 힘들긴 해도 따뜻하게 지냅니다.

     

    산에 가면 묘지 만든다고 어찌나 나무들을

     

    아낌없이 베어 놓는지...

     

    나무는 또 어찌나 무거운지 낑낑...

 

24일

운산 석낙서 면장님 방문


    석낙서 운산면장님과 여러분들이

    오셨습니다.

     

    휴일임에도 와우리 논두렁에 불 놓는

    일로 일부러 둘러 보러 오셨습니다.

     

    요즘에는 화재 위험 때문에 소방차가

    대기하고 불을 놓더군요.

     

    올초에 운산면에 오신 후 처음 뵈었는데

    인상이 넘 좋으시네요 ^^

     

    운산면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면장님

    파이팅!!!
     

25일-
27일

 

 

 

 

 

 

 

 

 

 

 

 

 

 

 

 충남농업기술원 홈페이지 고급반교육


    지난달 25일부터 27일 까지 하마아저씨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홈페이지 고급반 교육을 받았다.

    첫째날은 지역혁신사업본부의 윤선 박사님 강의가 있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것, 게으르고 느슨해지던 마음이 꽉 조여지는 듯 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말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3가지

    1. 얼굴에 웃음이 있다.

    2. 편안한 분위기를 준다.

    3. 남을 칭찬할 줄 안다.

    억지로라도 이런 모습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성공 할 수 있게 ^^

    윤 박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기가 심하시던데 몸은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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