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추석 상황버섯 판매를 위한 영업활동에 나섰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난 설날 퇴사 후 10년만에 찾아간 회사
그덕에 노조에서 설날 선물로 선택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었었다.
오늘 다시 찾은 그곳...
똑같은 상황버섯을 또 선물한다는 것은 무리이고, 다른 회사의 노조를 소개받기 위해...
그리고 관련된 다른 분도 소개시켜 주어 찾아가고...
참 고맙다.
내가 찾아갔을때 나를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래서 그곳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을 다 만남의 인연이라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