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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을 다녀가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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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달인이신 큰아버님 감사합니다.
제목 칭찬의 달인이신 큰아버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와우리아줌 (ip:)
  • 작성일 2008-07-12 2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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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7
  • 평점 0점

내일은 아버님 생신.

아버님의 생신을 축하하시기 위해 큰아버님께서 가족들과 함께 오셨다.

해박하신 큰아버님...

큰아버님은 항상 다른이들을 칭찬해주신다.

부족한 것이 많지만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칭찬이 마술인가???

 

점심대접을 해드렸다.

최근에 다녀온 덕산의 산새알 물새알이란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아이들은 돈가스, 어른들은 샤브샤브

시원한 곳에서 아주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해미읍성으로...

큰아버님께서 한번도 못보셨다고 하시기에

 

 

몸이 불편한 큰아버님이 차에서 내리시기가 무섭게 아버님께서 큰아버님을 부축해드린다.

손을 꼭잡고  걷는 두분의 모습이 참 부럽다.

 

 

 

아이들은 부쩍부쩍 자란다.

몇년만에 보는 모습들이 길거리에서 보면 알아보지 못할만큼...

 

집에와서 아이들은 반달이와 즐겁게 놀고 싶어한다.

그러나 반달이가 예전의 반달이가 아닌지라 전처럼 무조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님 요즘 더위에 지쳐 잠시 소강상태인가?

 

 

큰아버님과 가족들 모두 오늘 시간내서 와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서로가 이렇게 잊지않고 왕래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아버님과 함께 손잡고 걸어다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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