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초월한 만남...
세분은 나이를 초월해 만나기에 큰 언니, 작은 언니, 막내 처럼 보입니다.
서로를 푸근하게 감싸주고, 위해주고,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신혜선님은 40대에 학교를 다니는 만학도 입니다.
아~~~ 부럽다.
와우리아줌의 꿈도 아이들 다 독립하면 공부하는 것인데...
그런데 지금도 자꾸 깜빡거리는데 그때가면 공부라는 것이 더 어렵지 않을까?
영어는 거의 문맹에 가까우니 또 힘들테고...
아니 아니...
걱정은 나중에 하고 지금 이 순간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