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래간만에 글을 쓰려니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너무나 바쁘게 살아오다 약100일정도의 안식일을 가졌습니다.
정말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쉬다보니 벌써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설날 상황버섯 선물세트를 만들어야하는데...
눈은 쉬지않고 오고, 얼굴이 얼얼할 정도의 한파는 계속되고...
여러분들은 이 추위와 눈보라에 어찌 지내셨는지요.
저희 농원의 마스코트 반달이와 그 아들 방울이는 눈속에서 발도 안시린지 잘도 놉니다.
새해를 맞은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가는 이즈음.
새해를 맞으며 각오하며 다짐했던 많은 것들 꼭 이루시기를 바라며,
올한해 더더더 건강하시고 항상 입가에 행복한 웃음 가득한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